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각기동대 시리즈 (문단 편집) === 프리퀄 === [[파일:external/i63.tinypic.com/2gtvgo0.jpg]] 공각기동대 1의 프리퀄이 되는 작품이 공각기동대 연재 이후 22년만인 [[2012년]]에 새로 시작되었다. 제목은 '''[[홍각의 판도라]]'''.[* 일본어로 홍각과 공각은 음차가 같다.] 다만 시로 마사무네는 원안만을 맡으며 글과 그림은 [[엑셀 사가]]로 유명한 리쿠도 코우시가 담당한다. 홍각의 판도라 시점에서는 의체가 막 도입되기 시작하던 시기이고, 전신 의체는 매우 희귀할 정도이다. 본디 시로 마사무네는 홍각의 판도라를 공각기동대와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로 집필하려고 했으나 기획을 취소하여 프리퀄로 내놓게 됐다고 한다. 작품 내내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인 공각기동대 본편과는 다르게 다소 가벼운 분위기[* 핵무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는 설정등을 보면 분명히 3차대전 후인걸로 보이나 4차대전(비핵대전)은 알 수 없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메인 빌런으로 미제국 측 인물이 등장하며 (미-소)연합이 언급되는 걸로 보아 4차대전 이후 미국이 1) 미제, 2) 미-소연합, 3) 미합중국으로 막 분열된 시점인 듯 하다.]인 데다, 그림체도 극화풍에 가까운 공각기동대 본편과는 다르게 최근 유행하는 [[모에]] 그림인지라 공각기동대의 프리퀄 치고는 본편과 갭이 매우 크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프리퀄이라고 하기에는 공각기동대 내에 등장하는 요소 및 공각기동대와의 연관성은 몇 없어서 아예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홍각의 판도라는 만화로 먼저 연재되고 후에 공각기동대처럼 애니화가 되었다. 다만 오시이 마모루 감독하에 극장판으로 먼저 제작됐던 공각기동대와는 달리 [[TVA]]로 시작했다. 홍각의 판도라 자체로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작품이나 ~~보시다시피~~ 원작과는 하늘과 땅차이로 떨어진 스타일과 무엇보다도 시로 마사무네가 직접 펜을 잡은것이 아니라는 점이 크게 작용해 아쉽게도 원작팬들에겐 만화와 애니메이션 둘 다 일본 본토나 서구권, 한국 모두에서 그다지 호응이 좋지 않은 편.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SAC 기준 20년 전 과거인 [[동쪽의 에덴]]과 30년 후 미래를 상정한 [[RD 잠뇌조사실]]이라는 작품도 있다. 홍각의 판도라도 결국 공각기동대와는 같은 세계관일 뿐 별 관련이 없는데, 이 두 작품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작품에 걸쳐 등장하는 인물이나 기술, 브랜드 정도가 연결점인 수준. 더 나아가면 사실 [[애플시드]] 조차도 같은 세계관에 속한다. 이쪽은 아예 배경이 22세기 중반이라 100년 정도의 차이. 순서대로라면 동쪽의 에덴([[2011년]]) - 홍각의 판도라(4차대전 이후 시점)- 공각기동대([[2029년]], SAC [[2031년]]) - RD 잠뇌조사실([[2061년]]) - 애플시드(22세기 중반)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